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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

각종 주식 지수 10년간의 그래프를 확인해보자 (feat.s&p500,나스닥100,코스) 2023년 6월 기준

by Keyclould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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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장기투자하는 분들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들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별 주식도 있겠지만 주식들을 한 바구니에 여러 가지 담아 판매하는 ETF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각종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각종 세액계좌를 활용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알아봐야할 10년간의 지수 그래프

 

투자를 하면서 우리가 항상 살펴봐야 할 것은 과거와 지금까지 이루어져 이어지고 있는 주가 그래프입니다. 이 주가 그래프의 변동성을 참고하면 투자의 기준을 잡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수적인 투자, 공격적인 투자 아마 모두 과거의 데이터와 그래프가 말을 해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지수 그래프입니다.

 

S&P500

S&P500의 10년간의 그래프입니다. 10년 전부터 쭈욱 우상향 하였다가 빨간색 동그라미 친 코로나 시점에 급격하게 하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금방 회복하여 고점을 달려가는 그래프 모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10년 동안 꾸준하게 많이 오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TF를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S&P500 만한 것도 없겠지요.

 

나스닥100

이번에는 기술주 위주로 모여있는 나스닥 100의 그래프입니다. 위의 그래프와 함께 비교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S&P500과 비슷한 그래프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래프상 한 틱의 수치를 보시면 나스닥은 갭이 꽤 크게 벌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프 모양은 비슷하지만 급등과 하락이 더 널뛰기하는 모습이지요. 그만큼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한 지수입니다. 반대로 떨어질 땐 많이 떨어지고요.

 

코스피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피입니다. 코로나 때 엄청난 화폐가 시중에 풀리면서 4000까지 간다는 말도 있었지만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조정하면서 잠시 주춤하는 그래프 모양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외국인들이 훅~ 들어왔다~ 훅 나갔다~ 하는 바운스에 춤추는 국면이 많기 때문에 저는 국내 주식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그래프를 보고 국내주식에 투자해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코스닥

마지막으로는 코스닥 지표입니다. 나스닥의 한국 버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한데. 위의 코스피 그래프와 한번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지표를 참고한다면 투자하는 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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