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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도움/사용후기

HAE 건조기시트 드라이시트 블루오션향

by Keyclould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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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드라이시트

예전에만 해도 건조기 있는집이 부럽다며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건조기가 많이 보급되어서 건조대에 빨래를 너는집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세탁 후 건조기를 이용하면 빨래가 정말 뽀쏭뽀쏭하게 건조된걸 느껴본 이후로는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템이 되어버렸지요.

 

건조기를 쓰면서 리필 시트형인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로드에프에서 나온 HAE 드라이시트 를 사용해보았습니다.

 

HAE 블루오션향

 

160개를 쓸 수 있는 박스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겉 박스를 잘 보시면 지금까지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알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쓰면 쓸수록 시트가 눈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용량을 파악하기가 쉽답니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건조기 시트에도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HAE 건조기 시트는 "제조일로부터 36개월" 입니다.

제조일은 박스 뒷면을 보시면 잘 나와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구입하실때 유의하시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겠죠?

 

 

표준사용량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해두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옷 건조를 할땐 1~2장 정도를 첨부하구요. 이불건조같은 큰 것을 할때는 3장씩 넣어준답니다.

빨래의 양에 따라서 적절히 판단하셔서 넣어주시면 될듯해요.

 

 

박스안을 열어보면 이렇게 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액체시트형 타입이다 보니 서로 뭉쳐지거나 뽑아쓸때 손에 묻는걸 방지하기 위함인것 같아요. 향이 생각보다 진하기 때문에 손에 냄새가 남더라구요. 건조기에 시트를 투입할때 항상 겉 포장지를 천천히 벗긴 다음에 톡톡 털어서 건조기에 넣어준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도 좋은 것 같아요.

 

또한, 개별 포장이다보니 다른곳에서 쉽게 들고가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본가나 친구집에 방문할때 시트를 사용안하는 곳이 있다면 센스있게 챙겨가시는것도 좋겠죠?

 

 

건조를 다하고 난후 시트를 살펴보았어요. 크게 찢어지거나 변형없이 제 역할을 다했네요. 처음에 넣을땐 향이 제법 쎄더니 건조를 하고나니 향이 많이 날라갔네요. 옷속에 향기롭게 스며들은 거지요.

 

 

블루오션향을 한가득 머금은 옷들입니다. 냄새를 전달해줄수 없어서 그게 참 아쉬울뿐이네요. 옷이란게 사람이 의식주에 들어가있는 필수항목인 만큼 정말 중요한 것인데요. 매번 옷을 입을때마다 찝집하거나 냄새가 난다면 불쾌감과 더불어 옷에대한 애정도 식어버리게 됩니다.

 

이왕 매일 입는 옷이라면 기분좋게 좋은 냄새와 함께 입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별 것 아니지만 이렇게 옷을 입고 출근을 하면 기분도 좋고 하루의 시작이 상쾌하더라구요. 시트 하나가주는 소박한 행복함이라고 할까요. 옷도 아무렇게나 벗어두지 않고 잘 개어서 오래 입는 습관도 생겼답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40매 짜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소량으로 구입하셔서 사용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지 판단하시면 될듯해요.

 

 

 

 

해 건조기용 시트 섬유유연제 블루오션 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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