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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도움/사용후기

게메즈 에낙 간편 간식 맥주 안주

by Keyclould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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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가볍게 맥주 한잔이 먹고싶을때

고된 일을 하고 퇴근을 하면 시원한 맥주가 땡길때가 있습니다. 그냥 맥주만 먹자니 허전한것 같고 캔맥주 한캔만 딱 먹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맥주의 영원한 친구인 통닭을 시키자니 가격이랑 양이 부답스럽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그럼 간편한 안주를 찾아보게되는데요. 평소에 저는 생라면을 자주 부셔서 맥주 안주로 곁들이곤 합니다. 허나 먹을때는 좋은데 막상 나중에 끓여먹고싶을때 보면 다 부셔먹는 바람에 라면이 없어서 아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한 부셔먹는 양 또한 제 기준으로 많은것 같아서 그 부분이 불편했었는데 이번에 몰랐던 새로운 라면형태의 스낵을 알게 되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게메즈 에낙 엑스트라

 

전체적으로 앙증맞은 사이즈의 라면 스낵입니다. 일반 시중에서 파는 끓여먹는 라면의 4분1 정도의 사이즈 밖에 안되서 정말 간편하게 먹기 좋은 제품입니다. 

 

총 내용물은 30g 이고, 144칼로리가 됩니다. 일반 시중에서 파는 라면처럼 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이부분은 잘 참고하셔야 할듯 해요. 딱 맥주를 곁들일때 한봉지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정말 앙증맞은 크기죠? 저같은 경우는 맥주 장캔(500ML)에 게메즈 에낙 1봉지를 곁들이면 딱 좋더라구요. 과하지도 않고 퇴근 후 샤워하고 나서 정말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낵의 짭잘한 맛을 맥주가 잡아주니 궁합도 너무 좋은것 같구요.

 

별 것 아닌것 같지만 라면을 부셨을때 떨어지는 부스러기의 양을 한번 찍어봤어요.  길게 2번 부수고 크게 2번 부셔 봤는데 오른쪽 하단에 있는 만큼의 부스러기가 생기더라구요. 평소 라면을 부셔먹을때 너무 많은 부스러기가 생기게 되면 나중에는 숟가락으로 퍼먹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입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부수는걸 신경쓰게 되는데요. 저같은분들은 참고하셔서 잘(?) 부셨으면 합니다.

 

 

퇴근 후 게메즈 에낙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조합으로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보았습니다. 다른게 행복이 아니라 이런 소소한 맥주한잔이 가까이에 있는 행복이 아닐까요? 내일은 퇴근 후 게메즈 에낙과 맥주의 조합으로 행복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에낙 게메즈 라면과자 스파이시 레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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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킨맛을 먹어보았지만 매운걸 잘먹는 한국인의 입맛에는 스파이시도 괜찮을 것 같아서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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