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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도움/생활팁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 확인 (Feat. 구글서치콘솔,가비아)

by Keyclould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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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주소를 사설 업체를 이용하여 도메인을 획득하였다면 그에 따른 도메인 소유권 확인을 해줘야지만 서치콘솔기능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도메인을 얻게 되었고 서치콘솔에서 이용하기 위해 소유권 확인 절차를 밟았는데요. 그 과정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구글서치콘솔에서 사이트 소유권 확인

 

구글 서치콘솔을 먼저 접속하여 로그인 하여 줍니다.

 

로그인을 한뒤 도메인이 추가된 페이지를 열어보면 [확인안됨] 이라는 글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도메인을 클릭하여 진입하여 줍니다. 자동으로 인증용 창이 뜨기 때문에 절차대로 진행을 할 것입니다.

 

인증이 되지 않았다면 이런 창이 자동으로 활성화가 됩니다. 우리는 이제 1~4번까지의 절차를 순서대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1번의 TXT 방식은 그냥 두고 2번의 도메인 이름 제공업체를 찾아 로그인합니다. 저는 도메인을 가비아에서 등록하였기 때문에 가비아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가비아에 로그인하여 [My가비아] -> [DNS관리툴] 을 찾아 접속합니다. DNS 설정메뉴에서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 넣기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DNS 설정 옆에 있는 [레코드 수정] 을 눌러줍니다. 레코드 수정을 눌러서 우리가 필요한 기능을 넣어줄 수가 있습니다.

 

 

레코드 추가 버튼을 눌러서 형식은 TXT , 호스트명은 @ 로 하시고 빈칸의 DNS설정 값에 위의 3번 항목에 있는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 넣기를 해줍니다. 시작은 google-site-verification으로 시작하는 코드입니다.  TTL 값은 3600으로 맞추어줍니다.

 

여기까지 설정한 다음 저장을 했다면 다시 위에서 언급한 처음 과정으로 돌아가서 소유권 확인창에서 인증하기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소유권이 확인이 되고 구글서치콘솔에서 사이트를 이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꼭 가비아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이트에서 도메인을 등록하셨다면 DNS 설정페이지로 들어가 TXT 코드를 이용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서비스 사이트마다 설정 메뉴가 다르지만 기본적인 세팅 방법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구글서치콘솔을 통해 크롤링을 적절히 이용하여야 자신이 쓴 글이 구글에서 검색될 확률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방문자도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귀찮다고 방치하지 마시고 꼭 소유권 확인을 통해 구글 검색 유입이 될 수 있게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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