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소유권 확인 메타태그 재확인실패

웹마스터센터에서 확인하기

티스토리를 하면서 구글서치콘솔이나 구글 애드센스에는 스킨 편집에서 메타태그를 기입하여 소유자를 인증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이렇게 코드만 잘 삽입해도 소유권 인증 절차는 넘어가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구글서치콘솔이 크롤링을 못하고 구글 애드센스는 계속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접속할 수 없다며 승인을 거부하는 상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구글서치콘솔에 접속해보면 분명히 소유권이 인증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코드 또한 잘 기입한 것을 확인하였고요.

 

그러다가 문득[웹마스터센터]에 접속하게 되었고 메타태그를 통한 소유권 재인증이 계속 실패한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식으로 메타태그 상으로 재확인에 실패하였다고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웹마스터 센터에 접속하셔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웹마스터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Google Search Console

 

소유권 인증은 메타태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보편적으로 메타태그 기입을 통한 소유권 인증 절차를 밟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메타태그를 통한 인증이 확인 실패가 발생하여 다른 방법을 통해 소유권 인증을 해보겠습니다.

 

웹마스터센터에 접속하여 로그인하면 [다른 방법으로 사이트를 확인하세요]라는 글귀가 보이실 겁니다.

이 부분을 클릭하시게 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인증방법이 5가지 뜨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맨 마지막에 있던 HTML 태그 방법을 써봤지만 재확인 실패가 기록되었고 새로운 인증방법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HTML 태그 인증을 둘 다 한 결과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한 확인을 완료하였다고 뜹니다.

 

메타태그를 통한 소유권 인증이 되었다며 구글서치콘솔에는 당당히 표기가 되어 있는데 웹마스터센터를 통한 기록상으로는 재확인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구글과 티스토리 사이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코드 잘 넣은 블로거들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추가하여 인증한 결과 소유권이 확인되었다고 하니 앞으로의 구글서치콘솔 크롤링과 구글 애드센스의 사이트다운 문제를 한번 지켜볼까 합니다.

 

저같이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 글을 참조하여 메타태그 외의 방법을 추가하여 인증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