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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

2023년 7월 기준 KB 청약저축담보대출 금리 및 이용후기

by Keyclould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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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월 10만 원씩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납입하고 있습니다. 적금과 목돈 마련, 그리고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소소한 현금을 모은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달마다 기계적으로 저축 중인데요. 그 금액이 벌써 23년 7월을 기준으로 88회 납부에 880만 원을 모았습니다. 10만 원이라는 금액이 처음에는 적어 보였지만 기간이 흐르면서 어느덧 900만 원에 육박하게 되었네요.

 

매월 10만원씩 모은 금액이 88회나 적립되었다.

 

청약저축담보대출의 힘은 금리

 

살다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급하게 꽤 돈을 써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그럴 때 다들 카드서비스를 받거나 신용을 이용한 대출을 일으키게 됩니다. 자신의 신용을 토대로 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그런데 이런 대출의 단점은 이자금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매월 갚아야 하는 이자가 많아지는 것이죠.

 

신용대출로 받은 이자가 7%에 육박하다

 

 

 

제가 부동산 구입을 진행하면서 일으킨 신용대출은 거의 7% 대의 이자율을 보여주지만 청약저축을 담보로 받은 대출은 금리가 5%도 되지가 않습니다. 차이가 무려 2% 이상인 것입니다. 1%의 적금금리만 차이나도 너도나도 은행을 찾아가 적금통장을 만드느라 줄이 꼬리를 물게 되는데 대출금리 2%나 차이가 난다는 것은 엄청 큰 차이입니다.

 

대출금리가 5% 정도로 신용대출보다 저렴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있다면 꼭 이용해보자

 

주택청약통장은 기간과 납입 횟수가 가장 큰 무기가 되는 통장입니다. 그 동안 열심히 납부를 하다가 청약 도전을 못해보고 주택을 매수하게 되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해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해지를 하게되면 그 동안의 납입횟수가 너무 아까울 따름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자신의 실거주 주택도 매도하여 무주택자로 돌아갈 수도 있는 것이고, 1 주택자 조건에서 청약을 넣어 갈아타기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본인이 사망하고 나면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하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청약통장을 깬다는 것은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하다면 통장을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고, 통장은 계속 유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아직도 청약종합저축통장 대출 정보를 몰라 그동안의 납입 횟수를 뒤로하고 해지하는 분들이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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