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D 배당주에 투자하다
지금까지 주식을 하면서 국내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그리고 미국의 나스닥100과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성장주 보다는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배당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았고 SCHD에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SCHD란
다우 존스 Dividend 100 TR을 기초자산으로 추종하며 미국 기업 100개의 시가총액을 추종하는 ETF 입니다.
자세한건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SCHD의 배당주로서의 매력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할때 성장주, 배당주로 2가지로 크게 구분을 합니다.. 간혹 배당성장주라고 하여 투자를 하시는분들도 있구요.. 배당성장주는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는 포트폴리오를 짤때 성장주와 배당주로 구분하였으며 성장주 위주로 주식을 사들였는데 배당주인 SCHD 에도 투자를 해볼까 하고 생각을 하였고 조금씩 사들이고 있습니다. SCHD는 다우존스 상위100개 기업을 추종하는 ETF로써 안전한 배당주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가 SCHD 에 투자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분배금을 받았으며 연 배당률은 3% 넘는 수준입니다.
물론 QQQ나 SPY 또는 개별주처럼 주가가 상승하여 차익을 남기는게 수익률 면에서는 월등히 좋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금흐름이란걸 무신할순 없지요.
시세차익을 남기긴 위해선 내가 그동안 모아둔 주식을 매도해야 그 이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익절이라고 하지요.
익절을 통해 제법 큰 수익을 남기겠지만 그 동안 모아둔 주식은 팔아야하며 시장을 잠시나마 떠나게 됩니다.
주식시장을 떠나지 않고 현금흐름을 어느정도 생성시켜두면서 근로소득외에 부수입을 얻고자 한다면 주식배당금만큼 좋은것도 없습니다.
현금흐름
월급을 받는 직장인 분들이라면 한달을 기다려 월급이 꼽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껍니다. 이 월급이 들어와야 현금흐름이 창출되고 계획적으로 소비를 할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현금흐름이 여러 다양한 방면으로 들어 올수록 숨통이 많이 트이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SCHD 같은 배당주가 될수 있고 배당주를 모아 배당을 받으면 부수입으로써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SCHD를 계속 모아갈것이며 수량을 많이 늘려 배당금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이제는 저금 걸음마 단계이고 겨우 몇주를 모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게 시너지가 되어 근로소득을 통해 적립식 매수를 통해 수량을 늘려볼까 합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배당주의 미래
시작은 미약하지만 월급날 마다 적립식 매수를 통하여 수량을 늘리다보면 배당금도 꽤 상승할 것입니다. 그 긴 여정을 앞으로도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합니다. 배당주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저의 투자 일지를 꼭 남기도록 햐겠습니다.
앞으로 저의 여정을 지켜봐주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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