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y_clould 입니다.
오늘은 1억이라는 금액을 가지고 피드를 써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1억이라는 금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직장 다니면서 월급 200~300씩 받아 공과금에 생활비 쓰고나면 남는걸로 언제 모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많이 하실겁니다.
한달에 100만원씩 저축한다고 하더라도 일년에 1200만원.. 거의 8~9년이 걸리는 기간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렇지만 우리는 이런 생각을 버리고 어떻게 하면 1억을 빨리 모을수 있을까에 접근을 해야합니다.
소비를 줄이고 저축량을 늘리자
1억을 빨리 모아야 하는 이유는 이 금액을 시발점으로 하여 큰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0원에서 1억 모으기는 정말 힘든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 힘든 과정을 버티고 1억을 모으고 나면 이 돈을 굴려
다시 1억을 모으는 것은 0원에서 1억 모으는것 보다 훨씬 쉬울것입니다.
1억을 빨리 모으는 최고의 방법은 소비를 줄이고 저축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기간은 5년안에 승부를 보셔야 합니다.
절약하고 힘들게 저축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지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년안에 무조건 1억을 모으겠다라는 목표를 정하시고 평소 소비습관을 줄이고 월급날에 최대한 저축하도록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1억을 모으면서 전혀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모아가는 과정에서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하기엔 행여나 1억을 모으는 목표가 오히려 멀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오로지 적금으로만 승부를 보았고 1억 모으기를 향해 악착같이 달렸고 5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근로소득이 크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수 있거나 하면 더 빨리 모으실수도 있겠죠.
1억을 모으고 나서 생긴 일
1억을 모았을때 이 돈을 종잣돈 삼아 투자 를 시작했습니다.
이 돈을 어떻게 투자할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게끔 투자를 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단 안정감있고 결혼하여 와이프와 같이 살 수 있는 실거주 1주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디딤돌 대출 레버리지를 일으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온갖 대출을 이용하여 영끌로 들어간 아파트가 아니었고 직장에서 가깝고 정말 실거주에 필요하며 아직 금액이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한 곳으로 골랐습니다.
이제 1년이 지났는데 내 집이 가져다 주는 안정감이 가장 크고 또한 구입시기보다 몇천 정도 부동산 가격이 올랐습니다.
영끌하지 않았고 고정금리로 국가에서 보장하는 디딤돌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도 월 이자 지출금이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도 부동산 자산은 조금씩 상승하고 있고 영끌로 과욕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틸 힘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자금은 우량한 주식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국내주식,미국주식의 우량한 기업과 ETF에 분산 투자하였습니다.
아직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배당금을 받으면 이걸로 다시 보유한 주식수를 늘렸고 늘어난 주식이
더많은 배당금을 가져다 주고 그걸로 다시 주식수를 늘리며 복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와 IRP 계좌를 활용하여 연간7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보며 이 금액또한 주식수량 늘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억도 중요하지만 과욕은 금물이다
저는 1억을 모으기 전까지 절때 큰 투자를 하지 않겠다.. 욕심내지 말자고 생각했으며
부동산을 구입할때도 온갖 대출을 다 일으켜 영끌하여 아파트를 구입하자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식또한 몇배 레버리지 상품이나 테마주는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천천히 오래 가져갈수 있는 나스닥100,S&P500 같은 지수추종 ETF 나
시가총액이 크고 건실한 회사의 우량주만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욕심내지 말자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으며 투자의 제일 기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테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 M-able 배당금 조회 방법 (0) | 2022.07.13 |
---|---|
KB증권 M-able 주식대여서비스신청 방법 (0) | 2022.07.03 |
근로소득이 최선인 월급쟁이의 삶을 바꾸어야 한다 (0) | 2022.06.04 |
사람들은 장기투자를 외치지만 하지 않는다 (0) | 2022.05.24 |
나스닥100 과 S&P500 지수추종 ETF 적립식 투자하기 (0) | 2022.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