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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도움/생활팁

달리기를 10년동안 하면서 바뀐 변화

by Keyclould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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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ey_clould 입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사람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땀을 배출하면서 신체온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기때문에

오랜시간 달릴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를 살아오면서 달리는 일이 점점 적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직접 지금까지 뛰어오면서 달리기의 장점을 한번 적어보고 여러분들에게 권해드릴까 합니다.

 

달리기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다

 

달리기의 장점
심폐지구력과 체력이 좋아진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러운데요 속도를 천천히 하더라도 자주 뛰게되면 심장이 강화되고

 다리가 매우 튼튼해집니다

 심폐지구력이 좋아지다보니 사회생활을 하는데 활력이 돌고 체력이 쉽게 지치지가 않아요

 드라마 [미생] 에서 주인공이 이런말을 합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체력부터 길러라고 말이죠.

 그 만큼 체력이 좋아지는건 살아가면서 큰 원동력이 되는것입니다

 

숙취가 오래가지 않는다

 달리기를 하기전에는 전날 과음을 하게 되면 다음날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숙취에 시달려서 다음날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나서는 전날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다음날 오전이면 눈을뜨고 일어나게 되었는데요.

 애주가 분들이라면 달리기를 꼭 권해드립니다.

 

 꾸준히 할수있는 힘을 길러준다

 마라톤은 42.195km 이고 당장 밖에 나가서 10km 만 조깅하더라도 도중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

 그 과정을 겪고 고통을 참으면서 완주를 하게 하면 성취감이 크게 다가옵니다.

 이런식으로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 일상생활에서도 변화가 다가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후 금연, 재테크, 일찍일어나기 등과 같은 장기간 이어갈수 있는 것들을 쉽게 포기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금연중이며 새벽에 일어나 황금같은 시간을 쓸수 있게 되었으며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서 재테크도 장기간 잘 하고 있습니다.

 다들 처음에 그런 생각을 하죠.

 지금 시작해서 언제 하냐고..  이 생각을 바꿔주었던게 저에게는 달리기 였습니다.

 당장 시작해서 꾸준히 하자라는 마인드로 바뀐것이죠 언젠가는 큰 시너지가 될테니까요

 

 운동화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수 있다

 집에 있는 운동복 아무거나 챙기시고 운동화만 신고 나가시면 어디서든지 즐길수 있는게 달리기의 장점인듯해요.

 거창한 준비물이 필요도 없거니와 운동화도 요즘 부담없는 선에서 구입할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듯 해요

 처음에는 3km 정도부터 해서 무리하시지 말고 천천히 조깅부터 시작해보세요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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