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마을 막걸리 종류별 도수 및 특징을 알아보자

느린마을 막걸리는 전통 발효주로 대중적으로 매우 유명하며 그중에서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느린 마을의 대표적인 4가지의 종류별 도수 및 특징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느린마을 오리지널 (검정색)

 

 

감미료 없이 쌀, 누룩, 물로만 빚은 전통 생막걸리로 느린마을을 대표하는 막걸리 입니다. 도수는 6%이며 소비기한은 15~20일 정도됩니다. 발효기간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 등의 재밌는 음용방법등이 있는데요. 발효가 길수록 탄산은 거의 사라지고 막걸리의 깊은 풍미가 강조됩니다. 발효기간에 따라 알콜도수가 상승할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은 약3~4천원 입니다.

 

느린마을 한번더 (빨간색)

 

 

느린마을 한번더는 4가지의 종류중에서 가장 도수가 쎈것이 특징입니다. 밑술에 세번의 덧술을 더한 사양주 방식으로 제조되어 깊은 풍미와 잘 익은 과실향을 자랑하며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소비기한은 약 90일이며 도수는 11% 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은 4500원에서 6000원 사이이며 가장 비산 가격을 보여줍니다.

 

느린마을 방울톡 (파란색)

 

 

기존 검정 오리지널의 제품에서 탄산을 가미한 생막걸리 입니다. 탄산으로 인해 새콤달콤한 맛과 가벼운 청량감이 특징입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고 소비기한은 약 45일 입니다. 도수는 6도 이고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은 약 3500원에서 4500원 사이입니다.

 

느린마을 늘봄 (민트색)

 

 

 편의점등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생막걸리가 아닌 살균탁주 입니다. 도수는 6도 이고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은 3500원 정도입니다. 살균공법으로 효모균의 활성화를 막아 장기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다른 종류의 막걸리와 다르게 아스파탐이 가미된것이 특징입니다.  소비기한은 최대 12개월 입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배상면주가에서 공식 사이트를 운영하여 판매중이며 전통주는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편하게 받아드실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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