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모전리 맛집 "치자밀면"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Key_clould 입니다.

 

오늘은 정관 모전리 맛집 "치자밀면" 방문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일단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주차시설이 구비되어 있긴한데 저희가 방문했을 점심시간에는 주차장이 꽉 찼더라구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먹으러 오는 맛집이라는 증거겠죠?

 

밀면은 간단한 식사이고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시면 앞서 식사하신 분들이랑 주차한 차들이

 

금방금방 빠지기 때문에 주차라던지 웨이팅은 너무 오래 걱정 안하셔도 돼요.

 

저희도 약간의 웨이팅을 거치고 착석 할수 있었답니다.

 

 

같이간 일행과 함께 치자물밀면 보통과 곱배기를 시켰답니다.

 

메뉴와 가격은 위를 참고하시면 될듯하구요. 곱배기는 천원이 추가돼요.

 

그리고 치자반반면이 일명 "물같은비빔" 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살얼음 동동 떠있는 육수 보이시나요?

 

양념장을 풀어서 식초랑 겨자를 첨가해서 먹었더니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치자밀면은 다른곳과 다르게 무채를 밑반찬 으로 준답니다. 참고하시구요^^

 

너무 정신이 없고 사람들이 많아서 현장 사진은 못찍었지만..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육수와 물은 셀프이구요.

 

그리고 현금 계산을 하시면~

 

 

이렇게 조금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실수 있어요.

 

저희는 현금이 없어서 계좌이체를 통해 계산하였답니다..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단위는 돈가스를 많이 시키더라구요.

 

어른들은 밀면 먹고~ 아이들은 돈가스 먹고~ 서로가 만족할만한 메뉴 조합이죠.

 

무더운 여름날 밀면 한그릇 어떠신가요~